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수요설교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1월 10일 / 수요 설교

 


 

금주의 말씀은 이상의 세계, 이사야 11장 말씀에 나온 대로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면 지상에 이상세계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지상에다 천국을 이루신다. 양과 염소와 이리들이 서로 하나 되어서 이상세계를 이루듯이 사람들이 이상세계를 이루게 한다. 양 같은 성격,

이리 같은 성격들이 서로 이상세계를 이루게 한다.”라는 말씀입니다.

 

양과 염소들이 이상세계를 이룬다고 해서 양이 염소는 될 수 없고, 사자가 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사자는 사자 생긴 대로 그대로 와서 잡아먹던 사자가 잡아먹지 않으면서 이상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이상세계가 되려면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호랑이가 토끼를 잡아먹었는데 잡아먹지 않고, 제가 풀을 먹든지 먹는 것을 다르게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상세계가 될 것입니다. 양끼리 있어도 싸우면 지옥이고 염소끼리 있어도 싸우지 않으면 일단 천국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도 사람들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를 남자 되게 만들 수도 없고, 남자를 여자 되게 만들어서 이상세계를 이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개성은 그대로 놔두고 모양도 형태도 놔두고 무엇을 바꾸는가 하면 정신을 바꾸어라. 마음을 바꾸어라. 착한 마음으로 바꾸어라. 남을 해하는 마음을,

시기하는 마음을 바꾸어라. 도둑질 하지 말아라. 그리고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미워하지 말아라. 사랑하라. 간음하지 말라. 그리고 이성의 타락하면서 살지 말아라.

불법, 불의를 행하면서 살지 말아라. 이렇게 바꿔야만 이상세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모두 틀을 바꿀 필요가 없고 사상과 정신 그리고 마음을 바꾸면 되니, 하나 되어 거듭나고 변화되어 부활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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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설교 – 조화를 이루는 삶, 하나되는 삶, 화평하게 하는 삶 / 이사야 11장 1~9절

정명석 총재 목사 주일 설교

jms 정명석 총재 2007년 1월 7일

주일 설교 : 조화를 이루는 삶, 하나되는 삶, 화평하게 하는 삶
이사야 11장 1~9절

 

금주의 말씀은 이상의 세계, 조화의 세계, 그리고 좋은 세계, 천국이 되는 세계, 어떻게 하면 천국이 될 것인가 하는 말씀입니다. 본문은 이사야서 11장 1절~9절입니다.

 

『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

 

이런 식으로 이상세계가 이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리, 양, 염소들이 하나 되어서 천국을 이룬다는 것은 사람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은 열두 아들에게 전부 다 별호를 붙였습니다. 창세기 49장에 하나는 양과 같다. 염소 같다. 하나는 사자 같다. 뱀 같다. 포도송이 같다 했습니다. 형제들이 이집트에 요셉을 팔았지만 결국 총리대신이 된 요셉은 형제들을 용서해주고 하나 되어 이상 세계를 이루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하나 될 때 너무 좋아합니다. 최고입니다. 서로 우애 있게 사이좋게 지내고 사랑하면 좋아합니다. 서로 우애하고 사랑하고 섬겨주고 하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찌그락째그락 하면 너무 화가 납니다. 하나님도 그런 마음이시다는 것입니다.

 

풍물을 할 때 꽹과리치고 북을 치며 다 하나가 되면, 그 소리가 기가 막히게 들립니다. 꽹과리만 막 치면 그 소리가 되게 듣기 싫고, 징만 막 쳐도 귀가 멍멍합니다. 장구만 쳐도 또 뭔가 가슴에 궁석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여러 가지 조화의 소리가 날 때 기분이 좋더라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은 하나가 꼭 되고 개체의 삶의 색을 내면서도 조화를 이루면서 살길 바랍니다.

 

조화를 이루고 서로 화평을 이루고 하나 되면 이상 세계가 이루어집니다. 악기들이 모여들어서 조화로운 음향을 나타내듯, 서로 하나 되길 바랍니다. 하나 된 곳이 천국이니 꼭 하나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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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설교 – 마태복음 11장 28~29절 / 다니엘서 12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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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총재 2007년 1월 3일 수요 설교 :
마태복음 11장 28~29절 / 다니엘서 12장 3절

 

 

한 해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마음을 새롭게 먹고 새롭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만일 새롭게 하지 않고 새로운 마음을 먹지 않고 가는 사람들은 똑같은 마음, 똑같은 형태입니다. 똑같은 행실을 옛날같이 하면 새로운 시대가 왔어도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새롭게 하는 사람들이나 새로워지지 새롭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새로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한해가 왔으니 이제 구조를 뜯어고치고 새롭게 해야 합니다.

 

금주의 말씀 본문

마태복음 11장 28절, 29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다니엘서 12장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두 성경 구절처럼 ‘배우고 전하라’라는 말씀입니다.

배운 대로 하면 우리의 짐도 가벼워지고 삶도 가벼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금년도는 전도와 교육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사람이 몰라서 못 하는 것도 너무 많습니다. 몰라서 못 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모두 힘 나게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소망과 희망을 이루기 바랍니다. 말씀도 잘 듣고 배워서 알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행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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